Txt/끄적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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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제 카테고리 정리 -_-
이전에 열심히 작업하던 워크샵 블로그가 왠지 멈추는 바람에... http://subject.tistory.com/ 9월 정도 부터 멈추었던가.. 그곳에 올려 두었던 자료를 다시 내 블로그에 가져와 심었당 아무도 봐주진 않지만 소중한 나의 애기들이기에 어쩄든 그런것...
2008.12.31 -
그래도 그림 그리는 것이 좋다...
어디가 부러지고 한 것은 아니지만 손가락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문제로 오른손의 통증이 있어서 정상적으로 그림을 그리기는 힘들게 되어 버렸다. (누가 읽으면 어디 큰일 난 줄 알겠다.^^) 무리를 하면 수술까지 가야 하기에 오른손은 당분간 소심한(?) 일상생활에만 써야 할듯.. 그러다 생각 한것이.."! 아 다른 손이 있었지!..-_-"(특정인을 비방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양해를..) 그래서 요즘은 다른 손으로 글씨 연습부터 하고 있다..조만간에 그 작품을 부끄럽지만 공개를 해 볼까 하는데.. 예사롭지가 않은 것이 글씨를 처음쓰는 느낌 그대로 그 손과 내가 느끼고 있단 거... 사실 아픈손의 방편으로 그 손을 쓴다기 보다는 내가 너무 한쪽에 치우친 것은 아닌가 하는 맘으로 이 일을 해 보고 있다. 다른 ..
2008.06.11 -
Workshop for Subjects 에 참가 했습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 하다보니 그것으로 불타 올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덮석 신청을 한지 1주일 드뎌 채택(?)이 되어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다. 각자 멋진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라 참여하면서도 두근두근^^ 뭔가 살짜기 압박감이 오는 것이 내가 해야 할일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겠다는 느낌도 오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컬러는 이곳을 클릭!!
2008.03.23 -
아픈 사진 한 장
간직하고 싶지만 아픈 찍어 놓을 수 있다면 F801S로 F11 1/60으로 맞추어 두고 찍어두고 싶은 오직 한 분만이 아실 인화된 그 것. 이 사진을 그이에게도 보여 줄 수 있을까 내 자신감이 내 용기가 그리고 그분의 사랑이 허락한다면 이게 마지막 아픔이라면.
2008.03.22 -
처음과 끝
시작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 두와 미,등으로 논하는 처음과 끝. 항상 우리는 처음이란 단어에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두렵다, 긴장된다 라는 것도 어찌 보면 그 설레임이 증폭되어서 느껴지는 거라 여겨지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처음이란 단어에 낭만을 담아보기도 합니다. 첫키스, 첫사랑, 첫날밤, 첫경험, 첫아이(? 헉..이건 뭐냐..)등등 그리고 처음이라는 것에 축복의 의미를 성경에서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수확의 거두어 들인 첫 예물, 첫아이 즉, 맞 아이가 받는 장자의 축복이라든지.. 이렇게 우리는 처음이란 단어에 무지 많은 의미를 담고는 합니다. 그래서 가끔 간과해 버리는 '끝' 후후 ^^ 처음의 설레임을 다잡지 못해서 그 흥분의 기운만으로 모든일이 끝까지 잘 되어간다면 모두가 좋을텐데, 하지만 세상은..
2008.03.22 -
휴대폰에대한 단상
띠띠 띠리리리리 전철이나 버스안에서 거창하게 울려대는 군밤타령 노래를 들어보셨는지요..'전화받으세여~'의 아기목소리는 옛 이야기라구요? 모두가 핸펀에서 들리는 소리죠.. 잠깐~ 저는 핸펀이 소음의 원인이라는 거창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주저리죠. 예전에는 비퍼(삐삐라고 하죠.)만 있어도 신기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세대입니다. 놀리지 마세염..)엄청 큰 비퍼를 자랑삼아 보여주던 그때..-_- 지금은 그런고 보여주면 치한 퇴치용이니 뭐니..이런 말들이 나오져. 모양도 다양 디자인도 다양하고 게다가 요즘은 기상천외한 서비스가 많죠. Sms(흔히 문자 서비스라 하죠 Send Message service) 는 기본이 된지가 오래고 동영상, 인터넷 등등 제일 신기한 것은 컬러링입니다. 물론 대..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