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장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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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장편>방랑자
고등학교떄 시작을 해서 군대에 있을때 마무리 한 글. 일러스트를 친구가 담당하고 그려 주었었는데 다 소실 되었다..T-T 나름 멋졌는데..지금 보면 수정 할 것이 너무 많다 사상적으로도 글의 앞뒤 문맥연결 면에서도..그래도 수정하기 귀찮다는... ===============================================================그녀의 두 손엔 펜던트와 부메랑이 쥐어져 있었다. 그런 그녀를 조용히 뒤에서 끌어안는 사람이 있었다. 어머니 엘리시움이었다. “엄마?” “왜 그러니 딸아?” “난..너무 욕심이 많은 걸까요?” “남에게 베푸는 사랑은 많아질 뿐 줄어드는 건 아니란다. 그건 욕심과 비슷해 보이지만 매우 넓고 큰 바다와 그와 비슷한 물만 찬 큰 강은 다르단다. 바다 속..
2007.02.06 -
나의 그이는 선생님 <프롤로그>
story00언젠가 나는 이런 생각으로 살아간 적이 있었다. ‘과연 나 같은 녀석을 누가 사랑 해주고 아껴줄까.. 자기 중심적 에다가 비열하고 잘 하는 것 하나도 없는...나를..‘ 거리마다 즐거운 듯 세상에는 자기들밖에 없는 듯 팔짱을 끼고 다니는 선남선녀들. 누구에게 연락을 하는지 신중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누르는 여학생들..초조한 그러나 기다림의 행복을 얼굴에 내 비치며 시계를 보며 만남의 광장에 앉아있는 남자들..사실 나에겐 그런 풍경이 너무나도 낯설었다. 너무나도..==============================================예전에 내가 적었던 장편 소설..처음으로 적어본 연얘소설이라 영 이상하기도 하고즈금은 에찌한 장면도 나온다..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얘기는 적었던 ..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