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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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00
이 여름에 웬 겨울 소녀..라냐면..시원하잖아...가 아니고 이것도 정리하다가 찾아낸 그림이라^^ 언제 그렸는지 기었은 나지 않는데 색연필로 그렸던 종이 질이 많이 상해서 포도가게로 복구 비슷하게 작업을 해서 업로드^^ 누군가를 보고 그렸는지 이미지 해서 그렸는지는 기억이 없다..
2008.07.23 -
연습장 정리중 찾아낸 낙서
한달에 한번 연습장을 갈아 치우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정말 그리는 것을 좋아 했을때 얘기지만 (일주일에 한번 하는 무서운 녀석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 연습장으로 몇년을 버틴다 이제서야 한 연습장이 끝나간다.^^ 그 연습장을 보며 이 정도면 리메이크 가능할지도..하면서 건져낸 것들...기간차이가 많이나서 이거 언제 그린거지..한것도 있구 예전에 친구가 건내어 준 고등학교때 그림도 있네 -_- 부끄럽지 않냐고? 부끄럽다. 이거 이렇게 그릴 수 밖에 없었나..하구..하지만 이런 끄적임이 있었기에 지금 어느정도 그래도 끄적이는 구나 소린 듣는다. 그때의 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다. 지나간 것이 있기에 지금, 그리고 내일이 있는 거다. 그렇기에 이 자료는 나에게 소중하다.
2008.07.23 -
올만에 그린 인물 러프
요즘 들어서 인물을 잘 그리지 않았다가 (실력이 없다는게 첫번째 이유..랄까..) 그리게 되었다. 실재 스케치가 엉망이라 포도가게로 엄청 고치게 되었는데 실제 스케치에서 그리다가 지우개를 쓰는 것도 에디트고 포도가게에서 고치는 것도 에디트인데 왠지 포도가게는 인위적이 아닌 것 같아서 뭔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지 T-T 컬러링은 여기에
2008.05.18 -
무제
이제 인물화는 그리고 싶지가 않다 당분간은..(그럼 그리지마! -_-)
2008.05.18 -
엘리스 컬러링
2008/02/19 - [Gh/Rough] - 간만에 낙서. 모두가 알고 있는 엘리스와는 다른 엘리스 집과 가족이 불로 사라진 상처로 맘속에 이상한 나라마져 미쳐버려 그 세계를 이겨나가기 위해 싸워야 하는 엘리스 그런겁니다.
2008.04.16 -
낙서
기억이란 것은 가끔은 믿을 수 없기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을 수첩에 끄적이곤 한다. 그중에 그저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리는 것도 있는데 아이디어의 연속이라기 보다는 낙서에 가깝다. 참 이전에 많이 끄적였던 낙서들은 지금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지금은 스캐너도 있고 올릴 블로그도 있지만서도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에 타블렛이 없는 마우스로 도스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그리던 시절에는 오직 종이가 그림의 장이었고 학생이었던 나에게는 공책이 낙서의 장이었다. 지금은 아련한 추억속에 묻혀버린 것들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아 있다.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