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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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낙서.
저녁 약속을 한 친구를 기다리며 끄적 거렸는데..워낙 늦게 오고 있은 바람에 감정이 실린 그림이 되어 버렸다. 결국 그 친구는 바람을 맞혔지만(누구 말대로 앤 있는 이와 약속 잡지 말라..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 구먼..) 그 나름 원한이 담긴 낙서를 남겼으니 이아니 기쁘지 아니한가 -_- 몇달전에 열심히 플레이 하여 엔딩을 본 엘리스 님이신데..표정이..표정이.. 역시나 세월은 어쩔 수 없나...담에는 예전(고등학교때 그렸던 철부지 시절이 그림을 업 해봐야 겠다...)
2008.02.19 -
간만에 낙서
문득 그리고 싶어 다이어리를 꺼내어 들고 끄적 거림. 이제는 끄적이고 싶은 맘이 가득찰때야 그리게 된다. 이것말고도 할 것이 많다는 생각 때문에 이것 말고 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한때는 샤프를 끄적이는 것으로 지우개를 살짝살짝 움직이는 것으로도 행복하다 느꼈는데 지금은 한쪽에 구석에 있는 애물단지로 여겨질때가 많다 차라리 몰랐다면.. 차라리 몰랐다면 다른 것을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도 되는.. 나중에 흙으로 만든 토기도 쓸 곳이 있다고 하니.. 기다리고만 있을 뿐.. 기다리기만..
2008.01.14 -
예비군 마지막 동원 훈련의 흔적.
공군이라 그런지 부산에 있던 나를 대구까지 부르더구먼..허어..대구까지 가서 내가 할 것이 뭐가 있다고 국가에서 부르는 감...공군은 특기별로 교육이 따로 있기 때문에 덕분에 아는 분들도 몇분 만났당..ㅋ 특기교육중 짬내서 낙서 한 것 들이다.. 이제 동사무소를 부탁해..인가...-_-(아는 분만 아는 얘기)
2007.09.29 -
자화상
지금은 쪼금 살이 쪘지만서두.. 예전 겨울에 찍은 사진 보고 그려 본 것.. 미화 120% 랄까..-_-
2007.08.31 -
무제-연습
연습을 해둬야 나중에 쓸일이 있겠지 난 프로가 아니라서-_-
2007.08.31 -
이전에 그렸던 것의 리메이크라고나..
정성이 다른 건가..마음이 있고 없고 인가..음냐라..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