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0. 09:19Txt/끄적임



 

우리는 모두가 손을 가지고 계십니다 혹 그렇지 못한 분이라도 손이 뭔지는 알고 계실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저는 그런 분들을 모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이 손이 과연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활의 대부분의 일들이 이 손에 의해 이루어지죠. 작업, 식사, 화장실일, 게임, 타이핑등등.

조금 포괄적으로 나가 본다면 실용적, 비 실용적, 개인취향 의미 없음 정도로 나눌수 있을 것 같은데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들 나름대로 함 나누어 보세요^^) 실용적은 여러분이 잘 아실테니 비 실용적은 뭘까요?
일종의 손찌검, 폭력(여러가지 폭력이 있죠 나쁜 겁니다. 그런거..흑..), 범죄등..여기서 부모님의 꾸중에 해당하는 것 정당한 교육을 위한 것은 살짝 빼기로 하죠. 개인취향은 뭘까요?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사용하는 거겠죠? 게임을 한다거나 자기위안을 한다거나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토록 손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고 그것이 선한일, 악한 일에도 쓰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우리가 인식조차 하지 못하며 그것을 행할수도 있고 행해 왔다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폭력에 물든 손과 어머니의 자식을 품은 손의 차이점을 알겁니다. 한가지의 손이 여러 일을 내재하고 있다는 거죠. 오늘 자신의 손을 잠시 바라봐 주시길 그리고 '오늘 내가 이 손으로 어떤 일을 할 수있을까?' 하고 함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나머지는 님에게 달려 있겠죠?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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