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2008. 3. 19. 16:16Txt/끄적임


고맙고 감사한 그대에게
지금은 잠이들었을 그대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아침을 아버지의 성령님과
함께하기를
그분과 하루를 시작하기를

그리고 그분과 기쁨을 나눔으로
그 하루를 살아가기를

매일 매일이 그렇기를
그러며 자라가길
축복합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랑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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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좋아한 이가 있을 때 쓴것 같다. 지금 보니 모든 댓글이 사라졌더군..이렇게 뒷처리가 철저할 줄이야..그렇게 해주는게 감사하긴 하지만서두..
저렇게 쓴 글을 쓴것도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는 확신이 있어서일까 물론 결혼 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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