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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초기에 그렸던 그림의 리. 메 . 이. 크 씨리즈 1탄~
얼마전에 얘기를 했었지만(언제?) 이전에 친구에게 받았던 고등학교 때 연습장 중에 그림을 그린 것도 있었다. 그곳에서 발췌한 그림과 심심해서 다시 그려본 리메이크..아무도 안봐도 혼자서라도 해보리라...
2008.02.21 -
간만에 낙서.
저녁 약속을 한 친구를 기다리며 끄적 거렸는데..워낙 늦게 오고 있은 바람에 감정이 실린 그림이 되어 버렸다. 결국 그 친구는 바람을 맞혔지만(누구 말대로 앤 있는 이와 약속 잡지 말라..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 구먼..) 그 나름 원한이 담긴 낙서를 남겼으니 이아니 기쁘지 아니한가 -_- 몇달전에 열심히 플레이 하여 엔딩을 본 엘리스 님이신데..표정이..표정이.. 역시나 세월은 어쩔 수 없나...담에는 예전(고등학교때 그렸던 철부지 시절이 그림을 업 해봐야 겠다...)
2008.02.19 -
간만에 낙서
문득 그리고 싶어 다이어리를 꺼내어 들고 끄적 거림. 이제는 끄적이고 싶은 맘이 가득찰때야 그리게 된다. 이것말고도 할 것이 많다는 생각 때문에 이것 말고 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한때는 샤프를 끄적이는 것으로 지우개를 살짝살짝 움직이는 것으로도 행복하다 느꼈는데 지금은 한쪽에 구석에 있는 애물단지로 여겨질때가 많다 차라리 몰랐다면.. 차라리 몰랐다면 다른 것을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도 되는.. 나중에 흙으로 만든 토기도 쓸 곳이 있다고 하니.. 기다리고만 있을 뿐.. 기다리기만..
2008.01.14 -
해운대 하늘..
몇년전 하늘이던가... 아무생각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살아 가는 것 아무꺼리낌 없이 그저 항해를 하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자신은 남의 흔적을 바라며 갈급함 가운데 목마름 목마름 가운데 갈증 갈증 가운데 환상 환상 가운데 꿈 꿈은 현실을 그 현실은 진실일까? 그것이 우리의 인터넷 라이프 일까?
2008.01.14 -
우리 동네 정경
이것도 학교 당시 리포트의 일환이었다..삼각대? 아파트 옥상도 올라갈 수 없는 상황(경비아저씨가 문을 잠그셨더군-_-)이라 맨 윗층의 복도 창문으로 카메라 삐쭉 내밀고 찍은 사진.. 그리고 이것이 밤에 뒷산에 올라가서 (윗사진에 산 보이시죠?) 찍은 정경인데 카메라도 흔들린데다가 좋지도 않아서(못찍으면 도구탓.-_- 똑딱이라도...) 큰 사진은 볼품이 없다..역시 삼각대를 떡하니 고정 하고 찍어야 맛인데.. 이 이후로는 풍경을 파노라마로 찍는 일은 별로 없었다나 뭐래나..
2008.01.13 -
고층빌딩에서 바라본 이국의 풍경
이전에 일본 후쿠오카에 단기선교를 갔을때 빌딩에 올라간적이 있다. 후쿠오카 타워라고 했던가. 보이는 풍경을 다 담아 보겠다는 욕심으로 똑딱이 디카로 파노라마 찍기를 시도 했다.(무모한 짓.) 사진을 겹치게 찍어서 커다란 사진을 만드는 것인데 이거...손떨림이 시작되면 조지기 시작한다. 그나마 군에서 제대한지가 일년도 되지 않았던 때라 손떨림이 그래도 많이 없어서^^생각보다 만족 스러운 결과였다. 게다가 학교에서 리포트로 오래된 사진 효과를 내어 오라는 이상한 주문을 하기에... 이렇게도 해보았다 ㅋ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