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로봇에 대한 고찰

2007. 2. 1. 14:32Txt/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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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 이런 로봇이 있었냐구요? 황금날개 1,2,3은 아실테죠..그중 3호가 이녀석입니다. 중세 기사의 갑옷의 모습을 본따 만든것 같은데여..이것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3호의 원래모습..태권V 코믹판에서 나오는 천둥거인의 모습은 '게타로보 G'에 나오는 '게타 드래곤' 의 모습 그대로이죠..후후후..' 태권V 과 황금날개 의대결' 에서 적 로봇과 자폭하여 터져버리는 모습은 장렬하죠.. 뚝심이라는 파일럿이 조종 했음죠..큭큭..



*선더A: 이건 그나마 아는 분이 많을지도..전체적으로 각이 진 모습에 빔라이플..영락없이 '기동전사 건담'의 모방작이라고..해도..할말이 없겠죠..적의 메카는 일본의 모 애니의 적 메카(아크로 판쳐라는 애니메이션이었던가..아는분 계십니까^^)를 그대로 따왔고.. 기억나는 장면이 선더에이의 발칸을 쏠때 머리부분에서 사람이 직접 발칸포를 쏘는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적의별을 선더에이가 탈출할 때. 한 소녀가 선더에이를 늦게 타는 바람에 선더에이는 땅위를 직립자세로 저공비행(말도 안되는..)하고 그것도 한 10분을 그렇게 질질끌어 보는 어린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죠.. 뭐 재미 있었다는..쿨럭..



*스페이스간담V: 보면 압니다. 헉..이것은 발키리..그렇습니다. 마크로스 시리즈에 줄기차게 나오는 병기 '발키리'의 슈퍼로봇화 라고나 할까여..세상에 주인공이 상어에게 물어 뜯겼는데 나중에 사람은 멀쩡하게 살지를 않나...우주에서온 평화를 사랑하는 외계인과의 일심동체라는 울트라맨식 발상법을 보인 로봇이었죠..주인공 외계인과 맛이간 우리의 주인공 지구인이 몸을 합쳐 스페이스 건담브이를 타고 거미, 쥐(-_-a 완전 특촬물..)들과 싸워나간다는...이 영화 때문에 아직도 우리나라에도 간담이라는 로봇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_-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입니다. 건담..(뭐 일본 녀석들은 간담이라고 발음 하지만..)



*쏠라 원, 투,  쓰리: 합체하지 않는 재미없는 완구로도 유명했던 만화입니다. 세마리의 로봇이 들어가는 이동요새..일본 특촬물중에 나오는 기지였죠 아마..로봇이 제법 많이 나왔다는 특기 사항..왕자가 주인공이었다는 것 외에는 생각나는 게 없네여..3호기가 가장 웃겼다는.. 지금 생각 해보면 육신합체 갓마즈나 갓 시그마의 다리로 변신하는 로봇을 따로 때어 놓은 듯한 모습이기도..클클..



*슈퍼특급 마징가 7: 마징가의 얼굴에 건담의 몸에 포대 몇개 붙여놓고 다리 벌리고 기차 붙여놓으면 이 로봇이 나올 겁니다. 시종일관 정신없는 스토리 전개에 어린 마음에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하여튼 완구만 본적이 있을겁니다. 그완구엔 '슈퍼특급'이라는 글자가 디따만하게 써져있고..기차는 안에 없었습니다.. 기차를 합체 시키고 싶었담 말여..-_-



*슈퍼 마징가3: 이것도 슈퍼 시리즈인데..3단 변신 운운 해봤자..등에 달린 부스터 발에달린 또 부스터 그리고 본체..가 분리되어 3단이라는..(-_- 도대체 디자인센스가..)스토리 상에도 예네들이 왜 그렇게 분리를 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이놈도 얼굴은 마징가입니다. 그러고 보니 ‘잠봇트 3’(선라이즈작)의 분리 메카네이션을 베낀 것 같다는..



*로봇삼총사: 이거 슈퍼삼총사와 헛깔리는데..하여튼..전설따라 삼천리 옛날 지구를 지키던 세마리의 로봇이 있었으니.. 그중 두마리는 실종..한마리는 대파되어 우리의 *박사가 하나를 만들어 3마리가 다시모여 지구를 지킨다는 멋진(?)스토리입니다. 이것도 보면 한 로봇만 디자인이 그럴듯한데..역시 일본 특촬물의 로봇입니다. 완구로도 있습니다. 이놈은 수입품이라 영어로 씌어져 있는데..어깨가 벗겨지고 머리를 안으로 집어넣고 앞에 비행기머리를 붙이고 뱅기 변신..! 이거 가지고 놀던분 아! 거기 고개 숙이고 계신분!



*슈퍼 삼총사: 예전에 코믹판으로 보고 TV로 방영하길래 본건데..로봇디자인은 제법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케릭터들이 어디서 많이본...헉...별나라 손오공..이 만화는 로봇이 아니고 케릭을 모방한 거였습니다...흑...이놈도 3단 변신이었습니다. 몸체 탱크, 뱅기, 쿠루져..이렇게.. 내용은 생각나지 않는데 공주가 예뻤던 것 같다는(울나라는 공주가 안나오면 SF 안된다는 고정 관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드네여..)



*해저 탐험대 마린X: 이거 예전엔 재미있고 감동 적으로 봤는데..반공물이더군여..재법 스토리도 탄탄했고 로봇의 변신 장면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잠수함의 앞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그 떨어져 나간 부분이 빛에 휩사이며 변신을..오오..나중에 죽은 주인공중 한명의 시신에 태극기를 덮고 모두 슬퍼하는 모습은 장엄하기까지.. 문돌이라는 문어형태의 로봇과 꼬마녀석의 만담이 다채로웠다는..



*황금연필: 여러분 ET를 아십니까..그넘이 여기에 나옵니다. 말도 안되는 것이 아들은 이티인데 어머니는 절세 미인이라는...황금연필은 절세의 아이템인데..이걸 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메카닉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우주 배도 만들고 로봇도 만들고..(무슨 고바리안도 아니고..)게다가 만든건 제다 황금입다..우주 악당에게 빼앗긴 어머니를 찾기위한 아들의 방황이 주 스토리인데..여기서 지구 소년소녀들이 모여 그를 도와줍니다. 여기서 로봇이 황금로봇입니다. 잠시 나옵니다. 문어로봇과 싸우다가 먹물에 조금 황금이 더럽혀졌다는 이유로..바보가 되어버리는...

*꾸러기 발명왕: 억지 같지만 여기도 로봇이 나왔습니다. 내용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발명품을 만들어내어 출품하는건데.. 그중 한명이 자신의 로봇을 만들어놓고 그 로봇에 대한 꿈을 꿉니다. 흑....거기서 자기 친구들의 발명품을 앗아간 악당을 멋지게 무찌른다는..후후..용서해 주십쇼.


*선샤크: 반공 만화로 기억합니다.  어린이가 공산당이 실허여! 하는 장면도 나오는데..헬기로 변신하는 로봇이 여기에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더군여..특촬물이라고 하기엔 그런게 만화와 영화가 섞힌것이 아니고 따로 놀기 때문에 영화로 처리합니다. 후후 반공.. 예전에 초등학교때 창문을 어두컴컴하고 긴 검은 커튼으로 가리고 웅 소리나는 영사기로 이 영화를 봤다는..우어엉..


*슈퍼 타이탄 15호기: 제법 유명한 반공 SF로봇물이라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기의 다이탄은 일본의 '다이가라 GX'라는 전대물의 모방이지요..후후..

완구는 15개로 분리도 되지않고..억지로 분리시키려다 부숴졌다는..훅..붉은 별군단이라는 별칭을 사용했지요..뭔지는 잘 아시는 분만 느끼시길..덤탱이로 나왔던 슈퍼타이탄7은 다른 특촬물의 모방입니다.(이름까먹었습니다.)


*로보트 킹: 후후 이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여..그래도 저는 고유성님의 순수 창작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 당시로서는 로봇물의 자아와 미래의 개척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내용을 아주 절제있게 다룬 작품이었다는..자이언트 로보의 그녀석(자이언트로보2라고 하져)과는 비교가 안됩니다.(라고 우기고 있는 필자..) 코믹판과는 달리 영화판에선 내용도 영 틀리고(로맨스 로봇물이냐..장미가 날리고..) 재미없습니다...후후


*철인 007: 달려라 아침해가 빛난다..라고 시작되는 주제가가 인상적이죠..5명으로 파일럿을 설정하면 완전한 독수리 오형제의 로봇물 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4명으로 줄인것 같다는...(그래도 캬차맨 표가 난다..) 로봇이 폭파되어도 안의 탈출기가 합체되어 도망가는 치졸한 모습의 극치를 보여주는 로봇물. 이만화도 로맨스가 깃든 만화입다(장미가 마구 날린다는-_-)..후후 로봇이 원통으로 붙여 만들었뎌.. 지금 생각하면 가이킹의 디자인이 아닌가 라는..


*무적 철인 람보트: 제목은 일본의' 무적철인 잠보트3'를 모방했다는 표가 나네여..디자인은 뭐..뭐라고 해야하지..사각과 원통의 조화..이 당시에 람보영화가 유행했던가..로봇이 여성용 헤어밴드가 로봇을 움직이는 열쇠였습다..그래서 적들이 헤어벤드를 낀 여자애를 잡으려 목숨을 거는 장면이 엽기적이라는... 바부탱이들..-_-



*피닉스 킹: 불사조 로보트 피닉스킹 이라는 노래 가사로 시작되는 멋진 로봇..소방차로 변신되는 것이 용자로봇을 닮아있다는..뭐 그래도 어느정도 오리지널 성이 다분한 로봇..로봇 찾는데 한참걸리고 내용의 2/3이 지나서야 로봇이나온다..여담으로 적 로봇중 하나가 '게타로보 G'에 나오는 게타 포세이돈을 닮았다. 나중에 불난집에 불끄러 가는 장면이 명장면이다.(사실 불사조 로봇이 소방차로 변신하는 이유를 그제서야 알았다는)..-_-a



*똘이와 제타 로봇: 로봇의 뿔모양을 약간 다르게 했다는 것 외에는 일본 특촬물의 '바이오 맨'에 나오는 로봇과 디자인이 흡사하다.(예의 상이다 똑같다..)

핸드메이드 메이가 나오기 훨씬 이전에 살아있는 인형의 의미를 부여한 놀라운 작품..18금으로 까지 나갈뻔 했으나 김모감독의 재량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는...(조금 얘기하자면 지저세계의 공주는 거의 조그만 바비인형의 크기인데 주인공의 동생에게 들켜서 인형인척 한다는..‘인형아 옷갈아입자’ ‘안되에엣‘ -_-)

하여튼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극중에 나오는 고담V라는 로봇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잘 모르겠다..(혹시 트랜스포머..)



 

*영혼병기 라젠카: NexT에서 주제곡을 부르고  주제도 잠엄하게 자연환경을 다룬 수작이라고 불리려고했던 작품 스케일은 그래도 해모수보담 큰편..(우주까지 발전하니까..) 장군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디자인을 했다고 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전사 단바인'의 이미지와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달고다님...

내용은 아트만(칫솔이냐..)과 인간과의 생존투쟁 사이에 라젠카란 병기가 기어들어 일어나는 소년의 성장기 비슷한 내용...주제가가 좋았다는... 그러고 보니 인도의 신화에 나오는 범아일여 사상에 아트만이 나오는 군요 Pass!



*녹색전차 해모수: 전차가 열나게 달리는 애니..가끔 적의 로봇메카(누런색에 이상한 장식만 치렁치렁 달린..)가 날아다니다가 나중에 로봇메카닉이 하나 나옵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순간이동을 해서 로봇으로 옳겨 타는 환타지 적 요소가 보이는 경향이..후후후..노래도 괜찮은 편..개인적으로 일본에 수출되었을때의 일본가수가 불렀던 그 노래가 괞찮더군여.. 제 친구가 이거 순전히 에바를 베낀것이라고 우겨서 가끔 에바생각도 난다는 그런데 도대체 어디가?



*버뮤다 3000(?): 애니 제목을 까먹었습니다. 내용인즉 지금은 모 회사가 무지 잘 만들어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반도체란 물질 떔시 벌어지는 일인데..해저에 사는 종족들이 지구인들을 없애고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을 벌이는 것을 반도체를 개발한 박사의 딸과 원시인 (섬에살던 두 녀석. 한마디로 미래소년코난이다..-_-a)이 힘을 합쳐 악을 무찌른다는 내용..로봇 메카닉은 일본의 'J9 박싱거'를 모방 했구여..멋진 무기를 씁디다..레이저 소드라던지..초전자 스핀이라든지..(뭐.뭐냐..)적 로봇 메카닉이 작살인데여..불가사리처럼 생겼다가 그 불가사리 5개의 다리가 각각 머리 다리 팔로 되어 로봇이 된다는...흑... 이거 혹시 이미 이스 오리진의 보스를 베낀...



*다이아트론 5: 아마 미국의 모 만화 로봇과 이름도 똑같은 걸로 알고있는데..중요 정보를 노리는 악당이 중요한 여 교수님에게 악독한 바이러스를 투입하여 죽이려고 하는데..그녀의 몸에 우리의 특수부대 다이아트론 (로봇)을 마이크론화 시켜 투입 각고의 노력끝에 그들을 물리친다는 ...아마 일본의 만화에도 이런 내용의 티브이 판이 있었다는..(거기엔 로봇이 아니라..셔틀이라는..)



*탱구와 울라숑: 최근에 끝난 애니죠..엽기 코메디로 제법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여..이떄 저는 군에 있어서 자료는 잡지로밖에 얻을 수 없었던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언급지 않겠습니다.후후 괜찮은 작품입니다..



*바스토프 레몬: 사이버 세계에도 떠도는 영혼이 있다는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메카닉이 좀 구렸습니다. 하긴 여기작은 메카닉이 주가 아니었기 때문에..후후 내용이 엄청 심오했었죠..


*특수 구조대 레스톨: 3D 그래픽을 어느정도 사용한  일본틱한 애니죠..이것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한국에 없을때 이 만화가 한것 같던데..큭..갈수록 설명이 부실해 지는것 같은데..죄송...


*런딤(Run=Dim): 뭐라 말할수 없는 것이 찬반 양론이 엄청많은 애니입니다. 3D의 가능성을 보여준 형태라고 할수있는데여..설명 하지도 않을 철인 삼총사 보단 엄청나게 뛰어난 퀄리티..입과 성우의 입술 조화..내용도 일본과 셰계의 대립..흠..심오했습니다. 바쁘지만 않았다면 다 녹화해서 봤을 텐데..후후


*벡터맨: 푸핫핫..울나라의 멋진 특촬물..오히려 효과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서 후뢰시맨 시리즈 보다 나은 것 같은데..우리나라 최고의 단점..색감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드라마성도 엄청 떨어졌습니다. 조종자에 따라 로봇의 타입이 바뀐다는 건 좋았지만 얼굴만 바뀐다는..후후..괴물 디자인이 개성있었습니다.



*별나라에서 온 별똥왕자: 적기가 부끄럽지만 여기에 나오는 메카닉이 괜찮은 모방작이기 땜시..후후 1,2,3 탄이 나오기 까지 내용은 또옥 같기 때문에 적지는 않겟습니다. 메카닉은 '토키카케'(우리나라에서  슈퍼 K 라며 방영이 되었었죠..)에나오는 메카닉이 2탄까지 성행했구여..3탄은 놀랍게도 ...적 메카닉이 자분글이 나왔다는..(이건 슈퍼태권브이에서 얼굴만 빼고 모방한 거와는 차원이 틀립니다...똑같습니다..아마도 완구를 미니어쳐로 사용한듯..)


 

태권브이 정말 할 말이 많은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할 것이니 뭔 불만이 있더라도 그냥 읽어주세여..


*태권브이 1탄: 맨첨 나온 것입니다. 일본의 '투창 다이모스'보다 더 일찍 조종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을 실현 시킨 멋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종자 훈의 태권도의 움직임에 따라 태권브이가 움직입니다. 키가 작다는 이유로 학계에서 쫓겨난 카프 박사에 의해 각국의 권법자들이 납치되고 우리의 훈도 납치되려다 왕따당하느데여..결국 불쌍한 카프는 자신이 만든 딸에 의해 죽게 된다는..(맞나?) 그 딸은 훈에게 연심을 가지고 그랬다는 아이러니한..일도..하여튼..최초의 로봇 장편만화의 장르를 개척한 의미를 갖는 작품이죠..노래도 다 기억하시리라 압니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마징가 Z를 모방 했다는 것은 이미 김감독이 얘기를 하셨고 그러나 마징가의 모방보다 더 큰 의미를 우리에게 심어준 명작이죠.


*태권브이 2탄 '우주 대작전': 녹의 여왕이 나오는 건데여..저는 이건 본 기억이 업습다..함부로 말했다간 어떤 보복이 올지 몰라서..그냥  제목만 올립니다. 라고 예전에 썼는데, 내용은 지구로 전진해오는 녹의 여왕과 그의 부하들이 사는 녹색별 그것은 지구종말과 맞먹는 일인데 우리의 태권브이는 지구인의 혼혈 외계인 피코의 도움으로 그 별에 잠입 결국 모두를 무찌르고 지구로 귀환. 우리의 피코는 장렬히 전사-_-


* 태권브이3탄 '수중 대작전': 태권브이등에 수중용 부스터를 달고 물속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오직 발에만 부스터 달고 물속에서 싸우는 마징가와 비교가 되는 작품인데여..태권브이가 더 낫죠..후후..여기서 마루치 아루치에서도 나왔던 미녀 인어가 나옵니다 (친척인지는 잘 모름..하여튼 그당시에 예뻤음..) 그 인어공주 덕분에 우리의 히로인 영희가 왕따 수준까지 도달합니다. 사실 여기선 아예 영희가 나오지 않고 (휴가를 갔다나..) 바다에서 실종된 해양과학자의 따님이 히로인으로 나옵니다. 끝에 인어가 아버지 살리려다 죽고 인어를 안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훈이의 모습이 일품입니다. 여하튼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코믹스판으로도 나왔었죠..


*메카3와 로봇군단: 아..정말 말도 안되는 스토리입다..태권브이의 수리문제 때문에 다른 로봇을 쓴다는 것이 3단 변신로봇 메카3를 쓴다니..메카3 만들 동안 태권브이나 수리하지..하여튼 모든 김모 감독의 거의 모든 로봇이 나오는데 선더에이, 스페이스 간담브이, 솔라원투쓰리 등이 나옵니다. 짜집기의 천재인 우리나라의 기술을 보는 것 같군여..후후. 결국 끝은 선더에이의 엔딩입니다.. 선더에이대신 메카3가 왕따당했던 소녀를 구한다는(뭐, 뭐냐..)


*우주전함거북선: 우주에 선한 별과 교류를 위해 지구는 우주전함 거북선을 만들어 출발하기로 한다 그 당시 태권브이는 수리중이라(아니..아직도?) 그냥 부품만 넣어보내는데..(훈과 영희는 것도 모르고 김박사 욕만 열라게 함...)

기억나는건 거북선이 태양근처를 실수로 지나치게 됩니다. (드디어 조종미스까지.)거기서 몰래 거북선에 잠입해 들어갔던 우리의 철이(깡통로봇)은 목욕탕에서 목욕하다 삶아진다는..우우..구운만두?

나중에 우주에서 우주해적들과 싸울때 태권브이는 멋진 부품 합체신을 보여줍니다.(마치 강철 로봇 지그를 보는것 같은...) 여하튼 도착을 하고 흐지부지 끝내버리는 엔딩..볼것은 수백대의 우주선이 태권브이의 발차기에 부숴지는 장면뿐..  지금 생각하면 훈이 영희 철이가 아닌 다른 분들(우주전함 야마토냐..)이 주인공으로 나왔다는..



*슈퍼태권브이: 드뎌변신까지 하게 되는 우리의 태권브이..헉헉..그러나! 그것은 일본의 자븐글이라는 로봇의 모방이었으니..어쨌거나 디자인 갱신의 위용으로 우주로까지 진출하게 된다...적의 거대 로봇은 역시 ‘아이언기어’가 아니었나..추측이된다.(역시 자븐글에 나옵니다..울편로봇이라는)내용은 행방불명된 한 박사가 다시 돌아와 태권브이를 폭파시키려다 실패하여...뒤쫓아가서 어찌어지 하다 적과 부딫치고...여기서 키 포인트는 영희혼자 태권브이 조종하면 열라 터진다는거...훈이가 탑승할때까지 태권브이가 작살나는 모습이 압권입다..


 

* 84' 태권브이: 거북선 이후로 상쾌한 합체씬을 보여주는 모습 전체적인 볼륨감도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좀더 미려한 디자인을 연출하게 되었습다..완구와 본 극과는 디자인이 틀린데..완구는 외국(아마 미국제?)의 로봇완구를 그대로 복사한듯..내용은 복제양 돌리가 우리나라에 뜨기 전  복제인간의 문제에 대해 서두를 꺼낸 심오한 내용..

그 복사된 넘이 이름이 혁이었는데..(혁은 황금날개시리즈에서 황금날개 1호였습니다. 극중과 상관없었지만 ..혹시나 메카 황금날개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는...)

게다가 그넘이 나체신으로 어머니를 납치하는 장면은 뭇 여성 펜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농담입니다...-_-)

여기서 키 포인트는 각종 기계, 즉 컴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말을 하게 되는것인데여..태권브이도 머리에 조종 칩이 들어가버려 악의마수가 된 혁에게 날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여..

여기서 길을 잃고 헤매던 우리의 훈이 그걸보고 '어~이 여기야 영희 !'라고 하는데 태권브이에게 죽을 뻔 하죠(아마도..) 그런 엽기..

그리고 거대 로봇에게 태권브이가  붙잡혔을 때 분리하여 빠져나오는 장면 그건 '게타로보'에서 '오픈겟(합체 되었던 3기의 기체가 동시 분리되면서 위기를 모면하는 기술)'을 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하여튼 멋진 작품..


* 태권브이 90(나인 제로): 태권브이의 실사판 이라 해야되나여..우뢰매가 어느 정도 성공하자 만든 것 같습니다. 내용은 태권브이 1탄과 거의 흡사한데여..영희나 훈이나 메리나 인물이 좀 괜찮았다는..후후..제작과정에서는 태권브이까지 실사판으로 하려고 했던것 같은 흔적이 보였는데 결국 애니로 떄우더군여.(다행..)여기서 태권브이는 중무장을 하고 나오는데..마치 '풀 아머 더블 제타건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그만큼 씰데 없는 무장이 많다고 하는 얘기입니다..나중에는 무장을 해제 하고 훈이의 태권모드로 들어가면 쪼금 멋있어집니다...노래가 상당히 중후합니다. 밑에 깔린 중저음으로  태권브이 ~나인제로 띵가띵가....


* 최근작: 3D로 만들고 있는 우리의 태권브이 내용도 천부인등의 내용을 가미 완전한 오리지널로 나갈것 같은데여..기대는 하고있지만 예전 감독과 프로젝트팀의 마찰로 인해 계속 제작이 지연되고 있는 실태입다..언젠가는 완성되겠죠..태권브이 화팅!


 

우뢰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입니다. 그만큼 보는이들의 시각, 즉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겠죠..최초의 합성만화니 머니 광고도 화려했던 우뢰매..함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다..


* 1탄 외계에서 온 우뢰매: 주제가를 감명깊게 들어 테플 샀었다는..'어디로 가니 우뢰매..우리들의 친구야~ 아아아 사랑을 싣고 평화를 싣는 사랑스런 우뢰매...' 지금들어보면 닭살이...후후. 우뢰매도 일본 애니' 토비 카케'라는 닌자 로봇물에서 디자인을 따왔는데여...또옥 같습니다...거기에 나오는 로봇이 3대인가 그런데..그중 하나입니다...내용은 루카라는 도망자를 쫓아온 알파센터우리별(헉헉..이름도 절라 이상해..)에서 온 우주경찰 시멘과 데일리..그들은 원래는 천재 소년이었다는 형래를 에스퍼 맨으로만들어 지구를 지키는 우뢰매의 파일럿으로 만듭니다. 루카도 디지고 다죽고 난후 시멘과 데일리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여..시멘도 악당...데일리는 이미 죽었고 지나가는 소녀를 잡아 세뇌시켜 데일리로 만들었다는..(무써븐놈..)그리고 우뢰매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지구를 정복하겠다는..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결국 에스퍼맨의 분노로 시멘은 뒤지고..데일리도 에스퍼맨의 품에서 처절히(?)죽어갑니다.. 여기서 데일리의 복장이 끝장입니다. 원더우먼의 우리나라 화인가..어찌되었든 배우가 예뻤습니다...후후..키포인트! 어벙한 바보가 몰래 변신하여 초절정 슈퍼히어로가 되어 지구를 지킨다는 컨셉이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 인기몰이를 했었는데여..여기서 심형래씨의 인기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합니다. (모방 때문은 아니라고..생각하는데 글쎄여..) 이때 이후 김감독님의 배려(?)로 월간 우레매라는 잡지가 나왔었습니다.(정기구독 하려 했다는-_-)



*2탄 제목 상동 2: 죽은 줄로만 알았던 데일리가 살아납니다. 아싸!

어린 마음에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스토리를 이어나가야 했기에..여기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데여..바로 장난감들의 전쟁입니다. 로빈윌리엄스가 주연했던 '토이즈'보다 더 빠른 김모 감독의 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장난감에 맞서기 위해서였는지 (극중에서는 우뢰매의 격납고가 없어서랍니다. 가난한 주인공들...-_-) 우뢰매를 완구 크기로 줄입니다.(완구입니다...그런데 이때부터 우뢰매의 머리 디자인이 바뀝니다..아마 1탄때 모방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한듯..근데..사각의 모노아이라니. 자크냐?..) 장난감들이 쏴대는 레이저에 쓰러지는 시민들의 표정이 엽기입니다...볼만한 것은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인 강우(진짜이름 까먹었음..죄송..)와 에스퍼맨의 대결인데여..친구인 강우를 에스퍼맨은 어쩌지를 못하고 절라맞습니다. 그리고 외계인의 디자인도 엽기였습다..저는 다 썩어빠진 ‘왕 강시’인줄로만 알았습니다..이름도 찬란한 '푸커커형제..'(뭐..뭐냐...) 그녀석들이 원래 식물이라 에너지 보충을 위해 물에 발을 담그는 모습은 가관...뭐 이정도..


*3탄 전격 3 작전 : 여기서 김수미씨와 엄용수씨가 열연을 합니다..후후 좀더 스케일을 키워 우뢰매가 우주로 까지 진출을 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메카닉 '전격3'가 나오는데여..이게 장갑차 위에 스포츠카 위에 헬기 얹어놓은 퓨전 장난감입니다..도대체 이걸로 뭘 하겠다는 건지..주제는 외계인 꼬마와 지구인 소년의 순수한 우정 그리고 그걸 몰라주는 어른들 인데여...세상에 알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되는 파충류같은 녀석이 몇 시간도 안되어 초등학생 키로 다니질 않나...(알고 보니 추락하는 우주선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알집! 모드 였다는) 여기서도 매치가 안되는 것이 그 외계인의 부모..부모님은 선남선녀인데..(이건 어디까지나 외계인의 관점입다..)아들은 괴물이라는..

 적 외계인 이름이 루시퍼 입다. 이녀석 카리스마가 제법 멋있죠..우뢰매 통틀어 이 녀석이 젤 카리스마가 있던 것 같은데...왜냐면..얼굴의 반쪽이 에스퍼맨의 일격에 나갔을 때의 사이보그의 모습 때문이져..적 마지막 메카가 절라 큰 녀석이었는데(이 디자인 설마 슈퍼태권브이때 그것?!)..어찌 이겨버립니다. 태권도 없었는데...장소가 택도없이 한국에서 사하라 사막으로 바뀌어 버린다던지 그런 것만 없었으면 그런 대로 봐줄만 했던 작품...



*4탄 출동 선더V: 3탄의 후진 메카로 안 되겠던지..이번엔 아예 새로운 로봇을 만들어버립니다. 정말 불굴의 의지입다..이름하여..선더V 이것이 참 물건입니다.  극중에 보면 머리만 변형하여 포대로 공격을 하는데..이것도 아쉽게도 모방작입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데서 발견했죠..완구의 디자인인데..아시는 분은 아실 '실버호크(은빛날개 펼쳐라~ 실버호크)' 거기서 나오는 대빵 '몬스터'란 녀석의 완구가 양다리를 움켜잡으면 머리가 변신을 합니다..후후. 정말 기가 차더군여..이 작품도 우주가 배경입니다. 3탄 이후로 우뢰매는 계속 우주를 보여줍니다..여기서부터 에스퍼맨과 데일리도 뭔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이 당시쯤에 드뎌 이들이 쓰는 무기들이 완구로 발매가 됩니다. 잘 팔렸는지는 미지수...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회피(무책임..) 슈퍼 태권브이와 내용이 비슷합니다. 한 박사님이 납치되어 외계인에게 세뇌가 되는데 3탄에서 활약하셨던 김수미씨 엄용수씨가 만든 선더 V로 우주로 날아갑니다 디자인은 멋진 로봇인데 불량품입니다.



*5탄 뉴머신 우뢰매 5:  아..드뎌 뭔가 일을 벌여 보려는 김 모 감독의 의지가 보입니다. 배경은 태국인데여..여기서 촬영진들이 촬영한다고 죽는줄 알았답니다..특히 데일리와 에스퍼멘은 그 옷을 입고 얼매나 더웠을까...내용! 일단 우뢰매가 대파됩니다. 지구침략 외계인이 자기아들을 미리 보내어 우뢰매에 시한폭탄을 설치 폭발 시킨거죠..우하핫...게다가 어린 소년으로 분한 외계인 역은 김모감독의 아들이란 소문이 있습니다.(아마 맞을겁니다..)

더운 태국에서 열나게 고생하던 에스퍼맨 일행은 결국 소년의 정체를 알아내고 뉴머신 우뢰매도 찾아냅니다..결국 다시 우주의 외계인을 무찌르러 가는데..이거 정말 지루합니다.

그 괴물이란 놈과 에스퍼맨이 싸우는데..(여기서 에스퍼 스워드가 나옵니다...버튼누르면 길어지는거..아시져..후후)그넘이 목만 남을떄까지 싸웁니다..그리고 결국 어부바 전법까지 쓴다는(붉은매의 그녀석 같았다는..) ..어린마음에 점마 진짜 안죽네..라고 생각했다는..결국 밟혀 죽습다..(나같어도 밟았다..) 어찌 되었든 우뢰매가 쪼금 멋있게 바뀌었지만 이것도 모방입다..예전에 말씀드렸던 다이아트론..그 미국애니의 로봇일겁니다..후후 머리만 바뀌었다는..



 

*6탄 제3세대 우뢰매 : 정말 이름한번 거창합니다. 거창한 만큼, 뭔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보이긴 보이는건가..후후..일단 지금까지 에스퍼맨 역을 해오시던 심형래 님이 살짝 물러가시고 다른 분이 에스퍼맨 분을 맡으십니다.(헉..이분의 이름은 잘..죄송..)그 전까지의 형래의 어눌한 모습을 즐기던 분들께는 조금 실망스런 감을 비춰 주지만..그래도 여기선 데일리양이 더 예뻐졌으므로..(우뢰매는 데일리양이 네번 정도 바뀝니다..그리고 갈수록 예뻐지십니다..후후후..어린나이에 그런것 까지 따졌냐구요? 후후 넘 많이 알려하시면 다칩니다...)여기선 변신슈츠라는 것이 생기는데여..지하 세계에서 도망친 공주님이 보다 강한적과 싸우기 좋으라고 그걸 줍니다..(보다 강한적을 몰고 온 사람이 누군디..?)

하여튼 무슨 캡틴 파워도 아니고..(초자력 충저~언) 슈츠라는 것이 칼라링도 그렇고 일본의 특촬물은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튐을 보여줍니다..스치로폼 잘라서 붙인것 같다는 말을 하면 넘 심하려나..

그리고 엽기적인 사실 하나..우뢰매가 또다시 대파됩니다..(주연 메카로 넘 장난치는거 아녀..김감독?)그리고 데일리가 납치 됩니다..

오오..어린이들의 순진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김모감독의 강구책인가..(참고로 데일리가 납치된적은 지금까지 없는걸로 기억함..) 여하튼 또 찾아야죠..새로운 우뢰매를..이번엔 피닉스 킹에서 쓰였던 불새의 이미지를 따라 가는 루트인데여..결국 지하제국의 공주가 가지고 있던 푸른 구슬 을 대파된 뉴 머신 우뢰내의 가슴에 새겨진 불새에 대니까 그 불새 가 날아올라 제3세대 우뢰매를 찾았다는...후후 이 우뢰매는 딱 보자마자 몇몇매니아들의 심금을 울렸을겁니다..이게 우뢰매냐! 건담이지..네...얼굴은 건담의 얼굴에 매머리 뒤집어 쒸우고..가슴부분은 옛날의 선더에이 가슴..검은..더블제타건담의 더블 빔 샤벨...후후..나머진 거추장 스럽게 붙힌 부분...

(완구는 더 심합니다..말하기도 벅찹니다..직접 사 보시길..헉.절판 되었다구여?) 뭐 결국 엔딩도 적들 메카들이 연속으로 대파되면서 끝나는데..적 메카들은 아실분은 아시는 '조이드' 였습니다..부숴지는 것 보고 아깝다는 생각을 한적이...


*7탄 돌아온 우뢰매 :헉...제가 이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비됴가게에서도 구하기가 심히 어려웠다는...여하튼..마지막 작품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함 구해 보시길..여기서는 형래님이 다시 돌아옵니다...흐흐



플러스 알파 라고하기엔 미흡하지만. 몇개 더 생각이 나서...


*번개 아톰: 우리나라식 아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외계의 왕자님이 빼앗긴 (애인이아니고..)어머니를 찾아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이었습다..재미는 없습니다.


*마징가X: 마징가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판친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모두 밝혀진 건 아닌데..그냥 아는 정도로만 들으시죠..나가이고에게 마징가라는 작품이 나오기 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그 일러스트(마징가들..)의 판권이 있었다는 것 그런데..팔았다는 것..저는 예전엔 그랬구나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에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에도 나가이고는 마징가나 게타(게타는 나가이고의 작품 이라기보다는 이시가와 켄이라는 사람의 작 이져..후후)를 그렸었고...

하여튼 시간상 맞지가 않는 소문입니다..그리고 두번째는 한창 마징가가 MBC에서 인기였을 때라는 것..그래서 우후죽순 적으로 모방 제작했다는 것에 견해가 있습니다..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네여..후후 서론이 길었군요..일단 마징가 X는 그 이름도 유명한 그랜다이져가 나옵니다..오오...그것도 양산형도 나옵니다..(제길...무슨 사탕공장인줄 아는감..막 찍어내게..그러고 보니 그레이트 마징가가 양산형이 있었지)게다가 적들은 이 마징가를 얻기위해 우리팀의 한 여성분을 (공주랩니다..하여튼 우리나라는 별나라 공주를 넘 좋아하는것 같아여..)납치하여(납치도 넘 좋아해여...-_-) 십자가에 매달구 협박합니다. (왜 십자가여?!)

'내 놓으시오..'(허준버전..) 흠..이때 매달아 놓은 공주님을 보고 불쌍하단 생각보단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는 ..헉..뭡니까 그런 눈빛들은..필자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여하튼 복제 인조인간이란 개념도 이만화가 84 태권브이 보다 더 빨랐다는..후후.. (알고 보면 복제 인간이라기 보다는 사이보그였징 주인공 닮은)



이전에 적었던 글인데..언젠가는 다시 고쳐서 일러도 넣고 제대로 글을 적어야 되지 않을까 싶음..예전 자료라 부족한 내용도 많고..군에서 적었던 내용이라 참 빈약함을 느낀다.
나 혼자 즐거우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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