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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그린 인물 러프
요즘 들어서 인물을 잘 그리지 않았다가 (실력이 없다는게 첫번째 이유..랄까..) 그리게 되었다. 실재 스케치가 엉망이라 포도가게로 엄청 고치게 되었는데 실제 스케치에서 그리다가 지우개를 쓰는 것도 에디트고 포도가게에서 고치는 것도 에디트인데 왠지 포도가게는 인위적이 아닌 것 같아서 뭔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지 T-T 컬러링은 여기에
2008.05.18 -
무제
이제 인물화는 그리고 싶지가 않다 당분간은..(그럼 그리지마! -_-)
2008.05.18 -
엘리스 컬러링
2008/02/19 - [Gh/Rough] - 간만에 낙서. 모두가 알고 있는 엘리스와는 다른 엘리스 집과 가족이 불로 사라진 상처로 맘속에 이상한 나라마져 미쳐버려 그 세계를 이겨나가기 위해 싸워야 하는 엘리스 그런겁니다.
2008.04.16 -
낙서
기억이란 것은 가끔은 믿을 수 없기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을 수첩에 끄적이곤 한다. 그중에 그저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리는 것도 있는데 아이디어의 연속이라기 보다는 낙서에 가깝다. 참 이전에 많이 끄적였던 낙서들은 지금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지금은 스캐너도 있고 올릴 블로그도 있지만서도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에 타블렛이 없는 마우스로 도스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그리던 시절에는 오직 종이가 그림의 장이었고 학생이었던 나에게는 공책이 낙서의 장이었다. 지금은 아련한 추억속에 묻혀버린 것들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아 있다.
2008.04.12 -
고등학교 초기에 그렸던 그림의 리. 메 . 이. 크 씨리즈 3탄~
3편은 조금 늦었군요 웍샵프로젝트에다 공부도 하구^^
2008.04.10 -
명함?
어이 이게 뭔데? 라고 해도 할말은..많지만 이전에 작업 중에 명함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남들과 다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단 필름에 과거를 담는다는 주제를 써서 한번 제출을 했었는데 가감하게 격하..'이건 디자인이 아니에요.' 라는 칼날을 날리시는 교수님.. '쳇..쉽게 가려고 했더니..(어이..)' 기각 당한 필름이란 재료는 그래도 들고 가고 싶었다. 그리하여 겉모습을 살짝 두른 형태로 하고 디자인 하다가 분한 마음이 생겼는지 갑자기 '피'라는 재료가 생각났다. 그래서 종이에 적셔진 핏방울을 표현해보려 발버둥 친 것이 이모양..T-T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종이나 헝겊에 염색을 해서 옷을 만드시는 분의 고충을 조금은 알겠더라는.. 지금 보면 볼품없지만 이전에 땀흘리며(진짜?) 작업 했..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