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50)
-
해운대 하늘..
몇년전 하늘이던가... 아무생각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살아 가는 것 아무꺼리낌 없이 그저 항해를 하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자신은 남의 흔적을 바라며 갈급함 가운데 목마름 목마름 가운데 갈증 갈증 가운데 환상 환상 가운데 꿈 꿈은 현실을 그 현실은 진실일까? 그것이 우리의 인터넷 라이프 일까?
2008.01.14 -
우리 동네 정경
이것도 학교 당시 리포트의 일환이었다..삼각대? 아파트 옥상도 올라갈 수 없는 상황(경비아저씨가 문을 잠그셨더군-_-)이라 맨 윗층의 복도 창문으로 카메라 삐쭉 내밀고 찍은 사진.. 그리고 이것이 밤에 뒷산에 올라가서 (윗사진에 산 보이시죠?) 찍은 정경인데 카메라도 흔들린데다가 좋지도 않아서(못찍으면 도구탓.-_- 똑딱이라도...) 큰 사진은 볼품이 없다..역시 삼각대를 떡하니 고정 하고 찍어야 맛인데.. 이 이후로는 풍경을 파노라마로 찍는 일은 별로 없었다나 뭐래나..
2008.01.13 -
고층빌딩에서 바라본 이국의 풍경
이전에 일본 후쿠오카에 단기선교를 갔을때 빌딩에 올라간적이 있다. 후쿠오카 타워라고 했던가. 보이는 풍경을 다 담아 보겠다는 욕심으로 똑딱이 디카로 파노라마 찍기를 시도 했다.(무모한 짓.) 사진을 겹치게 찍어서 커다란 사진을 만드는 것인데 이거...손떨림이 시작되면 조지기 시작한다. 그나마 군에서 제대한지가 일년도 되지 않았던 때라 손떨림이 그래도 많이 없어서^^생각보다 만족 스러운 결과였다. 게다가 학교에서 리포트로 오래된 사진 효과를 내어 오라는 이상한 주문을 하기에... 이렇게도 해보았다 ㅋ
2008.01.07 -
이건 뭐랄까..여러의미로 재난이랄까..
이전에 학교 수업때 포토샵으로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가..(아냐..절대 아냐..)라는 주제로 만든 것 같다(아니라니까-_-) 원본사진은 청초한 하늘 빛이 비치는 학교의 모습이었는데..그건 온데간데 없고..이건 무슨 우주전쟁도 아니고.. 뭐..그런거다..
2008.01.06 -
하늘이 좋았다. 그래서 찍었다.-3 2008.01.05
-
하늘이 좋았다. 그래서 찍었다.-2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