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일상(30)
-
티스토리달력 3,4월 2008.12.06
-
해운대역에서
지인을 기다리다가 찍은 컷
2008.04.04 -
다정함
알수없다. 그들의 깊이를 알수없다. 겉과 속의 차이를 알수없다. 그들의 다정한 관계를 알수없다. 나는 다정해 질 수 있는지를 알수없다. 품어야할 진정한 다정함이란 것을
2008.04.03 -
무제
이런 계단을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내려 오겠지..가끔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자신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알아 볼수도 있을 텐데^^
2008.04.02 -
기다림
기다림이라는 것은 무엇을 보고 있다는 의미와 같다. 보고 있는 것이 다가오기를 아니면 자신이 다가 서기를 바라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는 시간을 잡는 것 그것이 기다림이다.
2008.03.28 -
함께 걷는다는 것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사람은 혼자 살아 갈 수 없다. 그래서 최초의 공동체가 가족이고 그 공동체는 커지면서 함께 하는 이는 많아진다. 아이들에게 계단을 내려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조심스럽다. 그들은 옆에 보조 바(BAR)를 잡고 내려가지 않으면 불안하고 그 자체로도 위험하다. 그런 옆에 함께 해주는 -똑같은 아이라 하더라도- 손을 잡고 함께 내려 갈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가족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우리는 일생에 그런 파트너를 그리며 산다. 지금 옆에 있을수도 있고 아직 못 만났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파트너가 당신에게 있기를 축복하며..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