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다는 것
2008. 3. 27. 09:00ㆍPhoto/일상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사람은 혼자 살아 갈 수 없다. 그래서 최초의 공동체가 가족이고 그 공동체는 커지면서 함께 하는 이는 많아진다.
아이들에게 계단을 내려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조심스럽다. 그들은 옆에 보조 바(BAR)를 잡고 내려가지 않으면 불안하고 그 자체로도 위험하다. 그런 옆에 함께 해주는 -똑같은 아이라 하더라도- 손을 잡고 함께 내려 갈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가족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우리는 일생에 그런 파트너를 그리며 산다. 지금 옆에 있을수도 있고 아직 못 만났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파트너가 당신에게 있기를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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