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낙서.

2008. 2. 19. 13:31Gh/Rough

저녁 약속을 한 친구를 기다리며 끄적 거렸는데..워낙 늦게 오고 있은 바람에 감정이 실린 그림이 되어 버렸다. 결국 그 친구는 바람을 맞혔지만(누구 말대로 앤 있는 이와 약속 잡지 말라..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 구먼..)
그 나름 원한이 담긴 낙서를 남겼으니 이아니 기쁘지 아니한가 -_-
몇달전에 열심히 플레이 하여 엔딩을 본 엘리스 님이신데..표정이..표정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세월은 어쩔 수 없나...담에는 예전(고등학교때 그렸던 철부지 시절이 그림을 업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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