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기위해 그린 것중에 예수님을 등장 시킨 것은 이번이 첨인 것 같다. 나도 많이 변한 탓일까.. 함게 그 분과 찬양 할 수 있는 날이 곧 오길 바라며 모두가 기쁘게 누릴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Jesus, I Love You!

올만에 그린 러프 스케치..참 몇번이나 수정하고 지웠는지..데셍 연습을 안한 결과 랄까. 글고 순정만화 스타일의 예수님이 아닌 그나마 조금 나은 예수님을 그렸다는 뿌듯함-_- 후후

뭘 그릴까 고민하다가 좋은생각이란 잡지 뒷면의 자전거를 보고 생각이 떠올라 그려내고 색연필로 컬러링 한 후 포도가게로 뒷처리(?)한 것.. 프린팅 할때 전문점에 맡기지 않고 분활프린팅으로 해서 테이프로 붙였던 기억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