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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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어이 이게 뭔데? 라고 해도 할말은..많지만 이전에 작업 중에 명함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남들과 다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단 필름에 과거를 담는다는 주제를 써서 한번 제출을 했었는데 가감하게 격하..'이건 디자인이 아니에요.' 라는 칼날을 날리시는 교수님.. '쳇..쉽게 가려고 했더니..(어이..)' 기각 당한 필름이란 재료는 그래도 들고 가고 싶었다. 그리하여 겉모습을 살짝 두른 형태로 하고 디자인 하다가 분한 마음이 생겼는지 갑자기 '피'라는 재료가 생각났다. 그래서 종이에 적셔진 핏방울을 표현해보려 발버둥 친 것이 이모양..T-T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종이나 헝겊에 염색을 해서 옷을 만드시는 분의 고충을 조금은 알겠더라는.. 지금 보면 볼품없지만 이전에 땀흘리며(진짜?) 작업 했..
2008.04.07 -
책표지 디자인
학교 다닐때 타이포 그래피 수업이었던가..그때 만든 기억이 난다. 자기가 본 책 중 최악의 책디자인에게 선사하는 자신의 디자인..이라는 느낌이랄까..원래 책 표지는 그야말로 초록색에 주황색 물방을 무늬 바탕에 황금색 반짝이 폰트로 장식한 책이었다. 엄청난 디자인이지 않은가..T-T 첨에는 초록색 선으로만 쭈욱 그렸다가 교수님께 퇴짜를 맞고..'이게 디자인입니까?' 라는 소리도 듣고..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그 당시 패션오브 크라이스트가 잇슈가 되던 때라서 살짜기 이미지 도용을..-_- 동행이라는 단어에 촛점을 맞추어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과 예수님의 모습을 십자가를 사이에 두고 놓아 보려고 이런 이미지를 그렸던 것 같다. 지금 보면 소녀의 배경이 너무 찬란해서 없어 보이지만..예전 디자인이니 봐주..(퍼억...
2008.03.18 -
오래전에 만든 15초 광고
AV수업이라고 (어덜트가 아니다-_- 오디오 비디오..!) 거기서 15초 자리 광고를 만들라기에 만들어 본 허접 광고.. 그 당시 아주 특출난(?) 실력덕에 무지 노가다를 했음... 1초당 30장의 포도가게 작업..15초라면! 30X15...= 450장..쩝.. 지금은 무척이나 화려한 매드무비를 보면 한 없이 부끄러운 작품이다..그래도 그런 매드 무비의 원리를 알게 되었으니 그래도 헛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시금 이런 작업은 무리라구^^
2007.12.24 -
지금도 많이 보고 싶은 분..
뭐..내가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새로 오신 은제 목사님은 1부라서 만나기도 힘들고 말이야-_- 김성일 목사님 보고 싶어..흑...
2007.02.10 -
친구 작업 해 준것(3)
마지막이다 후후 제일 잘 맞추어진 영상일 듯 커멘트는 나중에 달아야지..
2007.01.31 -
친구작업 해준것(2)
친구의 부탁으로.... 이하 생략-_-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