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Typ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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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어이 이게 뭔데? 라고 해도 할말은..많지만 이전에 작업 중에 명함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남들과 다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단 필름에 과거를 담는다는 주제를 써서 한번 제출을 했었는데 가감하게 격하..'이건 디자인이 아니에요.' 라는 칼날을 날리시는 교수님.. '쳇..쉽게 가려고 했더니..(어이..)' 기각 당한 필름이란 재료는 그래도 들고 가고 싶었다. 그리하여 겉모습을 살짝 두른 형태로 하고 디자인 하다가 분한 마음이 생겼는지 갑자기 '피'라는 재료가 생각났다. 그래서 종이에 적셔진 핏방울을 표현해보려 발버둥 친 것이 이모양..T-T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종이나 헝겊에 염색을 해서 옷을 만드시는 분의 고충을 조금은 알겠더라는.. 지금 보면 볼품없지만 이전에 땀흘리며(진짜?) 작업 했..
2008.04.07 -
책표지 디자인
학교 다닐때 타이포 그래피 수업이었던가..그때 만든 기억이 난다. 자기가 본 책 중 최악의 책디자인에게 선사하는 자신의 디자인..이라는 느낌이랄까..원래 책 표지는 그야말로 초록색에 주황색 물방을 무늬 바탕에 황금색 반짝이 폰트로 장식한 책이었다. 엄청난 디자인이지 않은가..T-T 첨에는 초록색 선으로만 쭈욱 그렸다가 교수님께 퇴짜를 맞고..'이게 디자인입니까?' 라는 소리도 듣고..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그 당시 패션오브 크라이스트가 잇슈가 되던 때라서 살짜기 이미지 도용을..-_- 동행이라는 단어에 촛점을 맞추어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과 예수님의 모습을 십자가를 사이에 두고 놓아 보려고 이런 이미지를 그렸던 것 같다. 지금 보면 소녀의 배경이 너무 찬란해서 없어 보이지만..예전 디자인이니 봐주..(퍼억...
2008.03.18 -
물고기하나
한 시로 타이포 그래피를 만드는 것인데 산과 산의 물이 흘러서 강을 이룬다는 의미로 만들어 보았으나.. 이게 뭐지-_-
2007.01.31 -
어디로 나아 갈까
학교에서 함 만들어본 타이포 그래피..글자를 읽을 수 있고 그 뜻이 전달 되어야 타이포 인데 그 당시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할 줄 몰라서..포도가게로 했다는-_- 부끄럽당
2007.01.31 -
네팔팀 CD
함께간 단기선교팀을 위한 DVD를 만들기 위한 표지-_-
2007.01.31 -
2005년 달력 표지
울학교 달력은 사실 만들고 싶지 않았다.-_-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