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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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창작한다는 것
중학교 때 부터 그림을 그렸나. 아니 베끼기 시작 한것은 아마도 초등학교때 어떤 형님이 거침없이 책받침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데에 감동 먹어서 그리기 시작했던 것 같다. 당신 나는 스케치북을 따라 그렸었지 -_- 고등학교때 들어서 창작(?) 같은 것을 했던 것 같다. 그리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어서 시작 했는데 (글을 쓰는 것도 읽었던 만화 내용을 각색해서 글을 썼던 것으로 기억함. 엔젤 비트 던가..해적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깡패 소녀와 그를 좋아하는 동기생 정도의 이야기..) 계속 하다보니 멈출 수도 어벗을 뿐더러 그다지 쉬운 것도 아니더라.. 그림이라면 데셍을 알아야 하고 감각을 익혀야 하고 꼭 좋아 하는 것만 그릴 수도 없고 계속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것. 글..
2008.03.13 -
나연이의 말레이시아에서의 기억 -1
씨리즈로 할지 이걸로 끝낼지는 잘 모르겠당 이계획도 올릴 그림을 긜지 않기에 일어 나는 일이다 만은-_- 공부도 해야 하구.. 해외여행이라 해도 나는 단기선교라는 것 밖에 모르던 터라(가본적이..) 아버지께서 출장으로 그곳에서 일하게 되어 나는 군을 제대하고 그곳에서 잠시 눌러 살게 되었다는. 한쪽은 한국에서 한쪽은 일본에서 제작 해서 대결 했다는 그 건축물이다. 가끔 영화에서도 나오던데 그렇게 유명할줄은 살면서도 느끼질 못했다는 -_- 안은 엄청 넓어서 백화점 몇개를 집어 넣은 형태? 정도 물론 두개의 치솟은 건물기둥 제외하구..나머진 빈 사무실과 전망대 정도(건물을 비싸게 지었으면 쓰라고!!) 뭐 이나라 국민들은 인도인, 중국인, 순수 말레이인 이렇게 살고 있다 물론 다국적 국가이기도 하다.(영국인,..
2007.12.26 -
맛스타 한모금의 여유
이전에 군에 있을때 게시판 시샵을 하면 끄적인 글들을 모은 것 군에서 무슨 커피 한모금의 여유는 부릴 수 없을 테고 그곳에서 주는 강산성 음료로 맘을 풀 수 밖에 없는 맘을 아실런지. 그래서 제목도 맛스타 한모금의 여유 였다.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