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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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기억이란 것은 가끔은 믿을 수 없기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을 수첩에 끄적이곤 한다. 그중에 그저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리는 것도 있는데 아이디어의 연속이라기 보다는 낙서에 가깝다. 참 이전에 많이 끄적였던 낙서들은 지금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지금은 스캐너도 있고 올릴 블로그도 있지만서도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에 타블렛이 없는 마우스로 도스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그리던 시절에는 오직 종이가 그림의 장이었고 학생이었던 나에게는 공책이 낙서의 장이었다. 지금은 아련한 추억속에 묻혀버린 것들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아 있다.
2008.04.12 -
Be Cool
[2007/01/31 - [Gh/Rough] - 나코] 이 그림의 컬러링이다 조금 오래 되었는데 컬러링을 안한지도 꽤 되었구나..허어...
2008.03.17 -
고등학교 초기에 그렸던 그림의 리. 메 . 이. 크 씨리즈 2탄~
이 씨리즈도 벌써(이제?) 2탄..짬을 내서 리메이크 하려니 즐겁긴 한데 해야 된다는 압박감 같은 것이..리메이크 하면서 오..내가 이런 구도를 생각했었단 말야? 라든가 이거..무슨 생각으로 그린거야..이거 이당시에 이런 것이 있었었지 하며 추억에 잠기는 장점도 나름 있더라.. V9G3EeC5/crjRECNRSN2QrG+rHJVHCFh0gg9ncwkJp4=
2008.03.10 -
나코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