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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겨울길
가족과 함꼐 경주에 갔을때 길을 걸으며 찍었던 사진 가족들은 앞질러 가고 나는 사진 찍기에 바쁘고..여전히 순간의 찰라라는 기법을 이해 못하고 있을 때였던 것 같기도..덕분에 색감은 겨울 색감이 아닌 뽀샤시한 가을 색감이 되어 버렸다..T_T
2008.03.17 -
어둠속에 있기에 볼 수 있는 것 들.
이전에 삼각대도 없이 열심히 야경을 찍은 적이 있다. 군대에서 제대 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핑계로 나는 손으로 삼각대를 대신 할 수 있다....라는 교만에 사로잡혀 마구 찍었는데 실제로 남은 것은 별로 없다.(웃음.) 실력이 그닥 그닥인 나도 야경은 참 맘에 든다. 좀더 잘찍고 싶다는..(어이 삼각대를 쓰라구..)
2008.03.15 -
겨울속에 숨은 가을 - 불국사에서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사진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ㅋ 원본은 어따 놔두고 싸이걸 퍼왔는지 T_T 캐논 특유의 색감땜시 겨울인데 가을티가 나버렸다 흑..제대로 찍고 싶었어..
2008.03.14 -
하늘이 좋았다. 그래서 찍었다- 4
이래저래 하다가 예전에 싸이에 올렸던 사진을 발견했다. 예전엔 참 열정적으로 찍곤 했는데 지금은 카메라도 누굴 빌려줘 버리고..아차 클릭하고 받아야 하는건데..-_-
2008.03.13 -
내가 창작한다는 것
중학교 때 부터 그림을 그렸나. 아니 베끼기 시작 한것은 아마도 초등학교때 어떤 형님이 거침없이 책받침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데에 감동 먹어서 그리기 시작했던 것 같다. 당신 나는 스케치북을 따라 그렸었지 -_- 고등학교때 들어서 창작(?) 같은 것을 했던 것 같다. 그리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어서 시작 했는데 (글을 쓰는 것도 읽었던 만화 내용을 각색해서 글을 썼던 것으로 기억함. 엔젤 비트 던가..해적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깡패 소녀와 그를 좋아하는 동기생 정도의 이야기..) 계속 하다보니 멈출 수도 어벗을 뿐더러 그다지 쉬운 것도 아니더라.. 그림이라면 데셍을 알아야 하고 감각을 익혀야 하고 꼭 좋아 하는 것만 그릴 수도 없고 계속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것. 글..
2008.03.13 -
고등학교 초기에 그렸던 그림의 리. 메 . 이. 크 씨리즈 2탄~
이 씨리즈도 벌써(이제?) 2탄..짬을 내서 리메이크 하려니 즐겁긴 한데 해야 된다는 압박감 같은 것이..리메이크 하면서 오..내가 이런 구도를 생각했었단 말야? 라든가 이거..무슨 생각으로 그린거야..이거 이당시에 이런 것이 있었었지 하며 추억에 잠기는 장점도 나름 있더라.. V9G3EeC5/crjRECNRSN2QrG+rHJVHCFh0gg9ncwkJp4=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