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주제]비밀
깊은밤 새벽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을 향한 펜 끝을 끄적입니다. 그대와 나의 거리는 해와 달 그 사이엔 하얀 철길 해와 달 사이를 당신은 별을 타고 난 달위에 앉아 그댈 보는 것은 이 밤에도 하얀 철길너머의 별을 보는 것은 그 곳에 당신이 있기에 밤을 세워 나와 함께 마주 볼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여나 인생의 열차가 철길을 지나 나와 당신의 시야를 가릴지라도 그 곳에 당신이 있기에 당신도 날 볼 것이기에 오늘도 당신을 끄적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올만에 적어본 시..이런 글은 이젠 적고 싶지 않은데 말이당^^ 늘 그렇듯이 완성본은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