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제]넥타이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끄적거린 이야기... -툭- 뭔가 돌아가던 테이프의 갈색의 끈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 전과 후의 소리와 감각마저도 다르다고 느끼며 순간 눈을 떴다. "어라..지금 몇시..." 자동적으로 나의 어깨쪽 탁자위에 있을 탁상시계 쪽으로 눈이 향했다. 그.리.고 '아~ 악! 지각이야!!!" 시각은 분명히 9시 30분 지각을 하고도 30분이나 지난 시각...이랄까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분명히 새벽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었는 데 말야 9시반이라니 ============================================================================================= 이래저래 따질 시간이 없다. 달리자 달려!..아침은 당연 패스!!..어라 식사 준비가 제..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