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감기 걸렸었습니다.^^ 감기는 보통 마음이 아파서 생기는 병이라 표현도 하더군요 맨 위의 그림은 왠지 H 하구^^ 두번째는 너무 거대한 느낌이라 맨 밑의 그림을 채용하여 몇개월...언제 부터였는지는 모르겠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공동체 안의 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내안에 들어 오게 된 것이..처음에는 아~ 그런 사람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 했다. 그러나 한번 두번 이렇게 그쳐 지나가며 그리고 나중에는 나와 같은 소속이라는 것이 기뻐지고 함께 하고 싶고 나중에는 그를 두고 기도하게 되었다. 그를 축복해 달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사람이었으면 나의 사람이라면 가르쳐 달라고 허락해 달라고 아버지께 기도 했다. "그애? 아..그애 좋아 하는 사람 있어^^" "에? 그..그런거야?" 시치미를 떼고 친한 언니에..
2008.12.31